[뉴스핌=이은지 기자] 프랑스의 지난 12월 무역 적자폭이 전월 대비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프랑스 세관은 지난해 12월 무역적자 규모가 53억 4900만 유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42억 유로 적자를 예상했었다. 이로써 프랑스는 직전월 43억 유로 적자 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
동기간 수입은 431억 3700만 유로로 전월의 408억 유로보다 늘었고 수출은 377억 8800만 유로로 전월의 365억 유로 보다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