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JW중외그룹(회장 이종호)은 31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JW중외 한마음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JW중외 한마음봉사단은 지주회사인 JW홀딩스를 비롯해 JW중외제약, JW중외신약 등 모든 사업회사 임직원들이 자발적 참여한 봉사 단체다. 봉사단은 앞으로 매월 1회 이상 봉사에 나설 계획이다.
▲31일 서울 서초동 JW타워에서 열린 ‘JW중외 한마음봉사단’ 발대식에서 봉사단장인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이 봉사단기를 흔들고 있다. <제공=JW중외그룹> |
봉사에 사용될 기금도 임직원 참여로 조성된다. 임직원들이 급여 중 일정 비율을 중외학술복지재단에 기부하면 회사에서도 동일한 금액을 매칭그랜트로 기부하게 된다.
봉사단장을 맡은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작은 실천에서부터 시작된다”며 “활발한 봉사 활동을 통해 우리 사회에서 소외된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