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비알코리아는 23~24일,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전국 가맹점주 및 임직원이 함께한 2013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일간 배스킨라빈스와 던킨도너츠 가맹점주와 본사 임직원이 다함께 모여 화합을 다지며, 2012년 사업성과와 2013년의 사업비전을 공유했다.
먼저, 던킨도너츠 정책설명회는 국내사업 20주년을 맞아 No.1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까지의 20년을 축하하고 새롭게 도약하는 브랜드의 비전이 제시됐다.
또한 작년 한 해 매출성장과 매장관리 우수점포, 장기운영 점포 등에 대한 포상이 이뤄졌다.
24일 개최된 배스킨라빈스 정책설명회에서는 새롭게 출시되는 주요 신제품과 다양한 프로모션이 2013년 주요 정책이 소개됐다.
또한, 비알코리아는 정책설명회를 통해 가맹점주과의 상생경영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해 나갈 방침으로, 작년 큰 호응을 얻었던 ‘123 캠페인’으로 가맹점주들이 각종 경조사에도 마음 놓고 휴가를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비알코리아 관계자는 "특히 올해 정책설명회에서는 상생경영 프로그램 확대가 가맹점주들에게 큰 힘이 되어 고객들에게 더욱 좋은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