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21~1.25)

기사입력 : 2013년01월20일 22:34

최종수정 : 2013년01월21일 08:08

[뉴스핌 Newspim] 1월 넷째 주 (1.21~1.25)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월 21일(월)

한국거래소, 가격대별 주가분포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시장>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대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재정관리점검회의 (오전 10시30분, 무역보험공사)
기획재정부, 제1차 재정관리점검회의 개최 (오전 10시30분)
지식경제부, 2012년 12월 전력판매량·전력시장 거래 동향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국가전력소비지도 첫선 보여 (오전 11시)
금감원, 의료기관이 연루된 보험사기 기획조사 실시결과 (정오)
한국은행, 우리나라의 금융이해력 측정 결과 (정오)
한국은행, 2012년중 외환시장 동향 (정오)
기획재정부, 2013년 발행계획에  따른 국고채 운영규정 등 개정 (오후 4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IT산업인 신년인사회 (오후 5시, 르네상스호텔)
지경부 조석 2차관, 신재생에너지협회 신년인사회 (오후 6시, 과학기술회관)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업 맞춤형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주말 금융투자 특강' 개최 (배포시)

◆ 1월 22일(화)

지식경제부, 소프트웨어 강국도약 우리가 해낸다 (오전 6시)
금감원, 은행 대출 가산금리 비교공시 준비상황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경제동향간담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정부, 국무회의 (오전 8시, 중앙청사)
재정부 박재완 장관, 위기관리대책회의 (오전 9시,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신재생에너지보급사업 개편 방안 수립·시행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평·돈 등 비법정계량단위 사용자 단속범위 확대 (오전 11시)
한화투자증권, 기자 간담회 (오전 11시, 거래소 10층 기자실)
금감원, 2012년중 국내은행 자금흐름의 주요 특징 및 향후 감독방향 (정오)
금감원, 2월부터 일부 자동화기기에서 MS현금카드 사용 제한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디자인계 신년인사회 (오후 4시30분, 디자인진흥원)
기획재정부, 위기관리대책회의 개최 (배포시)
기획재정부, 국제경제관리관 제1차 한-터키 양자대화 참석 (배포시)
기획재정부, IBP 예산투명성지수 순위에서 100개국 중 8위 기록-국민참여 부문에서는 1위 차지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전략적 고객발굴·관리 및 계획영업'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부산에서 '좋은 채권 고르기' 과정 개설 (배포시)
한국은행, 경제동향간담회 개최 결과 (배포시)
한은 김중수 총재, 세계경제포럼 연례회의 및 FSB총회 참석 (22~29일, 스위스 다보스·취리히)

◆ 1월 23일(수)

지식경제부, 2012년 12월 주요 유통업체 매출 동향 (오전 6시)
금감원, RSA사 OTP발생기 110만개 중 108만개 교체 완료 (오전 6시)
재정부 박재완 장관, 경총포럼 조찬 강연 (오전 7시30분, 조선호텔)
지식경제부, 미래선도 사업 대기업-중소기업 협력의 새로운 모델 제시 (오전 11시)
금감원, 2012년 중 금융교육 크게 증가 (정오)
금감원, 공군,육군 대상 ‘맞춤형 금융상담 행사’ 실시 (정오)
한국거래소, 2012년 시장감시활동 실적 (정오)
지경부 윤상직 1차관, 미래선도사업 성과발표회 (오후 2시, 기술센터)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증선위 정례회의 (오후 2시)
기획재정부, 협동조합 설립운영 안내서 발간 (배포시)
금융위, 제2차 증선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직무 입문(파생)' 과정 개설 (배포시)

◆ 1월 24일(목)

지식경제부, 한-베트남 소재부품 산업협력 MOU (오전 6시)
지식경제부, 중국·인도네시아 및 태국산 폴리프로필렌 연신 필름 (오전 6시)
금감원, FY12 상반기 국내 증권회사 해외점포 영업실적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4/4분기 및 연간 실질 국내 총생산(속보) (오전 8시, 오전 9시 설명회)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 (오전 9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통합방위중앙회의 (오전 10시30분, 중앙청사)
지식경제부, 에너지환경표준 소통과 상생으로 품격 제고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불법·불량제품 리콜로 시장서 퇴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3년 에너지절약시설 투자에 6325억 지원 (오전 11시)
재정부 김동연 2차관, FTA정책협의회 및 오찬 (오전 11시30분, 한국발명협회)
기획재정부, 제20차 FTA활용지원 정책협의회 개최 (오전 11시30분)
통계청, 2012년 11월 인구동향 (정오)
금감원, 보험범죄 형사판례 분석 및 ‘보험범죄 형사판례집’ 발간 (정오)
한국거래소, 종목별 사상 최고가 <유가증권시장> (정오)
재정부 김동연 2차관, 협동조합심의위원회 (오후 3시, 한국발명협회)
기획재정부, 제1차 협동조합정책심의위원회 개최 (오후 4시)
금융투자협회, '중국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배포시)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4호> (배포시)

◆ 1월 25일(금)

지경부 홍석우 장관, 국가정책조정회의 (오전 9시, 중앙청사)
정부, 차관회의 (오후 4시, 중앙청사)
금감원, 2013년도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지원자 000명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사모펀드(PEF)'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괴물 미사일' 현무-5 위력은... [서울=뉴스핌] 김종원 국방안보전문기자 = 10월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에 탄두 중량이 무려 8t에 달해 '괴물 미사일' 현무-5가 처음으로 공개됐다. 초대형 재래식 지대지 미사일인 현무-5는 이날 오전 서울공항에서 열린 국군의 날 기념 행사 중 장비 분열에서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오후 도심 시가 행진에는 공개되지 않는다.  '한국형 3축 체계' 장비 분열 중 바퀴가 9축인 2대의 이동식 발사대(TEL) 캐니스터(발사관)에 탑재된 현무-5가 측면 기동성을 과시하며 처음으로 공개됐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  군(軍) 당국은 이날 행사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초고위력 탄도미사일 현무-5"라고 공식 밝혔다.  군 당국은 "최대 탄두 중량 8t으로 세계에서 가장 무거운 탄두를 장착한 '괴물 미사일'로 불린다"면서 "북한 전 지역에 대한 초정밀·초고위력 타격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현무-5는 북한 핵무기와 미사일 위협에 대응하는 한국형 3축 체계의 핵심 자산 중 하나로 꼽힌다. 북한 전 지역의 핵심 군사시설과 지하 지휘부를 초정밀·초고위력으로 정밀 파괴하고 무력화할 수 있다. 지난해 국군의 날 기념 행사에서는 탄두 중량 2t의 현무-4가 공개됐다. 올해는 그보다 4배가 늘어난 8t의 그야말로 세계 최대 수준의 초대형 현무-5가 등장했다. 탄두 중량 8t은 전술핵 위력에 버금간다. 탄두 중량으로는 세계 최고 수준이다. 북한 지휘부와 주요 군사 핵심 시설이 숨어 있는 지하 깊숙한 벙커를 파괴하는 지대지 미사일이다. 한국형 3축 체계 중 하나인 대량응징보복(KMPR)의 타격 수단이다. 한국형 3축 체계는 미사일 발사 징후를 사전에 포착해 발사 전에 제거하는 킬체인(Kill Chain)과 한국형미사일방어(KAMD), KMPR 3축으로 이뤄져 있다.  [성남=뉴스핌] 정일구 기자 = 1일 오전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지대지 미사일 현무-5가 분열하고 있다. 2024.10.01 mironj19@newspim.com ◆8t 탄두, TNT 3.5t~11.5t 파괴력 추산 현무-5가 이번에 실제로 공개되면서 북한에 대한 강력한 위협과 경고 메시지를 보냈다. 군 당국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국군의 날에 2년 연속 시가행진을 하는 이유와 관련해, 군의 사기 진작과 대북 억제력 제고 효과, 첨단 무기 홍보에 따른 방산 수출 기여라는 3가지 이유를 들고 있다. 현무-5에 대한 구체적이고 정확한 제원은 아직 군 당국이 밝히지 않고 있다. 다만 국방과학연구소(ADD)가 2023년 최종적으로 개발과 시험을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2024년부터 2030년까지 생산되며 정확한 생산 대수도 공개되지 않는 비닉(秘匿) 무기다. 일단 추정되는 제원으로는 2단 고체연료 엔진에 1단 추력 75tf(톤포스), 발사 중량 36t, 길이 16m, 직경 1.6m, 사거리 600~5500km, 최고 고도 1000km, 탄두 중량 1~9t, 이동식 발사대에 콜드런치 발사 방식이다. 최고 속도는 마하 10 이상, 사거리는 8t 탄두 기준 300~3000㎞로 추정된다. 파괴력은 TNT 3.5t~11.5t 사이로 추산된다. 육군 미사일사령부가 최대 200여 발을 배치해 운용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kjw8619@newspim.com 2024-10-01 12:04
사진
고려아연 '자사주' 매입 핵심 변수로 [서울=뉴스핌] 이윤애 기자 = 고려아연을 둘러싼 경영권 분쟁이 이번 주 분수령을 맞는다. 공개매수 마감일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영권 분쟁 쟁점 중 하나인 '자사주' 취득 관련 법원의 결정이 막판 핵심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30일 투자은행(IB) 업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법원은 지난 27일 심문을 거쳐 이르면 이날 또는 늦어도 10월 2일 자기주식 취득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인다. MBK파트너스와 영풍은 지난 19일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과 박기덕·정태웅 대표, 한국투자증권을 상대로 공개매수 기간인 다음 달 4일까지 이사회 결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과 기존에 체결한 신탁계약의 운용 지시를 금지해달라며 법원에 가처분을 신청했다. 핵심 쟁점은 고려아연과 영풍이 특수 관계 인지 여부다.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따르면 공개매수 기간에 공개매수자와 매수자의 특별관계자는 공개매수가 아닌 방법으로 주식을 매수할 수 없다. 왼쪽부터 장형진 영풍 고문,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사진=각사 제공] 2024.09.18 beans@newspim.com MBK와 영풍 측은 고려아연이 영풍과 지분 관계가 있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기 때문에 자본시장법의 별도매수 금지 조항에 근거해 자기주식을 취득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반면 고려아연은 영풍과의 특별관계가 해소됐다며 이로 인해 별도매수 금지가 적용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고려아연과 영풍이 적대하는 관계가 되면서 특별관계가 해소된 것이라는 입장이다. 실제 고려아연은 지난달 19일 영풍이 특수관계자에서 제외됐다는 내용의 공시를 했다. 법원이 어느 측의 손을 들어줄 지 관심이 집중된다. 만약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고, 공개매수 기간에 자사주 매입을 허용한다면 고려아연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결론이다. 고려아연은 즉시 이사회를 열고 자사주 매입을 시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려아연이 보유한 현금을 활용할 수 있어 사모펀드 등 외부 자금을 끌어오지 않아도 된다. 경영권 안정 차원에서도 도움이 된다. 고려아연은 지난 25일 기업어음(CP)을 발행해 4000억원을 확보해놨다. 다만 배임 소지가 있다. 특정 주주의 경영권 방어를 목적으로 회사 재산을 통해 자기주식을 매입하는 것인데 현재 MBK와 영풍이 발표한 공개매수 가격 75만원이 고려아연 상장 이래 역대 최고가라는 점도 부담을 더한다. 경영권 분쟁 종식 이후 주가가 제자리를 찾아오면서 하락하는 것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법원이 고려아연과 영풍 간의 특별관계자 지위를 인정하는 인용 결정을 내린다면 최 회장 측 입장에서는 '최악의 경우'가 된다. 자사주 매입을 통한 대항 공개매수 등 대응이 불가능해지기 때문이다. 최 회장 측은 이에 대비한 '플랜B'도 준비중이다. 사모펀드(PEF), 백기사 등과 협력해 대항 공개매수를 나서겠다는 계획이다. 최 회장 측이 경영권 수성을 위해 확보해야 하는 지분은 최소 6% 수준으로, 주당 80만원에 대항 공개 매수에 나설 경우 필요 자금은 총 1조3000억원 이상으로 추산된다. 대항 공개매수를 위해 콜버그크래비스로버츠(KKR), 베인캐피탈, 한화그룹, 메리츠금융그룹, 한국투자증권 등과 접촉하며 자금 마련에 나선 상황이다. 대항 공개매수를 한다면 마지노선은 10월2일이다. MBK와 영풍의 공개매수 종료일(10월4일) 이전에 대항 공개매수의 실질적 주체가 될 특수목적법인(SPC) 설립과 공개매수 자금 예치 및 투자확약서(LOC) 발급 등을 완료해야 하기 때문이다. 한편 현재 고려아연 지분은 장형진 영풍그룹 고문 측 33.1%를, 최 회장은 기존 주주인 한화, 현대차, LG화학 등 우호세력(백기사)을 합해 33.2%를 확보하고 있다. MBK와 영풍의 고려아연 공개매수 최소 매수예정 수량은 최소 144만5036주(발행주식총수의 약 7%)며, 최대 매수 수량은 302만4881주(약 14.6%)다. 공개매수가인 주당 75만원으로 목표 지분을 최대치까지 인수한다고 가정하면 인수 가격은 약 2조2700억원이다. 이런 가운데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직접 고려아연 공개매수 진행 과정이 과열되고 있다고 지적하면서 불법행위 등에 대해서는 엄정 조치를 취하겠다는 경고를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 원장은 지난 27일 오후 부원장회의에서 "공개매수와 관련한 근거 없는 루머나 풍문 유포 등으로 시장 질서 교란행위 등 불공정거래 발생 여부에 대해 시장 감시를 실시하고 적발된 불법 행위에 대해선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정 조치하겠다"고 말했다. yunyun@newspim.com 2024-09-30 16:07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