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JW중외그룹(대표 이경하)은 일년 중 가장 추운 대한(大寒)을 앞두고 환경 보호와 겨울철 에너지 절약을 위한 '웜비즈(Warm-Biz)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7일 밝혔다.
웜비즈란 겨울철 실내에서 따뜻한 옷을 겹쳐 입고 근무하면서 난방비를 아끼고 지구 온난화도 막자는 취지의 친환경·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따뜻한 옷 겹쳐 입기 ▲출입문·창문 잘 닫기 ▲난방 시스템 효율적 관리 등에 나선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적인 운동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특정 시기에만 진행되는 한시적 행사가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웜비즈란 겨울철 실내에서 따뜻한 옷을 겹쳐 입고 근무하면서 난방비를 아끼고 지구 온난화도 막자는 취지의 친환경·에너지 절약 캠페인이라고 회사는 설명했다.
회사는 이를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따뜻한 옷 겹쳐 입기 ▲출입문·창문 잘 닫기 ▲난방 시스템 효율적 관리 등에 나선다.
박구서 JW홀딩스 사장은 "이번 캠페인은 범국가적인 운동인 에너지절약 운동에 동참하고자 마련했다"며 "에너지절약 캠페인이 특정 시기에만 진행되는 한시적 행사가 아닌 기업문화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