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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주요 경제·금융 스케줄 (1.14~1.18)

기사입력 : 2013년01월13일 23:03

최종수정 : 2013년01월13일 23:03

[뉴스핌 Newspim] 1월 셋째 주 (1.14~1.18) 국내 주요 경제·금융(증권포함) 일정입니다.

◆ 1월 14일(월)

한국거래소, 2012년 상장법인 특허취득 공시 현황 (오전 6시)
공정위 김동수 위원장, 간부회의 (오전 9시, 대회의실)
금감원 권혁세 원장, 주례임원회의 (오전 9시)
기획재정부, 박재완 장관 아시아 금융포럼 기조연설문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조선산업 동향·2013년 전망 (오전 11시)
한은 김중수 총재, 서울외신기자클럽 기자회견 (정오, 프레스센터 18층)
한국은행, 가계소득 현황 및 시사점(BOK 이슈노트 2013-1) (정오)
금융위, 전자단기사채제도 2013.1.15.부터 시행 (정오)
금감원, 투자자문회사 법규핸드복 발간 및 설명회 개최 (정오)
기획재정부, 2012년 국고채 발행실적 및 시장 평가 (오후 4시)
기획재정부, 2012회계연도 성인지 결산서 작성을 위한 교육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영어 마스터' 과정 공개강의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영업 PT 스킬'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CP 최종호가수익률 보고회사 일부 변경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은퇴설계 가이드북 발간' (배포시)

◆ 1월 15일(화)

지식경제부, 2013년 우정사업 정보화 투자설명회 (오전 6시)
정부, 국무회의 (오전 10시, 세종청사)
지경부 윤상직 1차관, 통일IT포럼신년교류회 (오전 10시30분, 프레스센터)
HMC투자증권, 기자간담회 (오전 10시30분, 거래소 10층 기자실)
재정부 김동연 2차관, 기획재정부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증 교부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WTO 기술규제 통보문 1560건으로 사상 최고치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에너지절약과 이웃사랑을 동시에! (오전 11시)
기획재정부, 제1호 사회적협동조합 인가 (정오)
금감원, 품질관리감리제도 도입 5년의 성과 및 과제 (정오, 브리핑 오전 10시)
한국은행, 2012년 제25차(12.27일 개최) 금통위 의사록 공개 (오후 4시 홈페이지 게시)
기획재정부, 2013년 국고채 발행 계획 (오후 5시)
통계청, 초등학생을 위한 통계스토리 애들아, 마법풍선 불어볼까? 기획 발간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보고서 작성 실무'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2012년 3/4분기 세계 펀드시장 동향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2012 연간 해외투자펀드 동향 분석 (배포시)

◆ 1월 16일(수)

금감원, 2012.11월말 보험회사 대출채권 현황 (오전 6시)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경영인 조찬 강연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 크리스탈볼룸)
재정부 신제윤 1차관, 한국금융연구원-Bruegel 공동세미나 기조연설 (오전 9시40분, 은행회관)
기획재정부, 한국금융연구원-Bruegel 공동세미나 기조연설 (오전 9시40분)
지식경제부, 고령화시대 선도 요양보호사 교육기관 서비스표준으로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표준R&D사업 국민행복표준 개발에 집중투자 (오전 11시)
금감원, 2012년 불공정거래 조사결과 및 특징 (정오)
한은 박원식 부총재, 금융위원회 정기회의 (오후 2시, 금융위원회 5층 회의실)
금융위 김석동 위원장, 정례회의 (오후 2시)
금융위 추경호 부위원장, 정례회의 (오후 2시)
금감원 권혁세 원장, 제1차 금융위원회 (오후 2시)
지경부 홍석우 장관, 기계산업신년인사회 (오후 6시, 63빌딩)
기획재정부, OECD 지식공유연대 출범 - 한국의 KSP를 중심으로 국제개발협력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출 (배포시)
기획재정부, 민관합동 경제금융점검 간담회 개최 (배포시)
금융위, 제1차 금융위 개최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ISDA 심화'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약관실무해설서 증보판 발간 (배포시)
재정부 신제윤 1차관, 제25회 한미재계회의 (16~20일, 미국 샌디에고)

◆ 1월 17일(목)

지식경제부, ‘기술은 나누고 희망은 더하는’ 기술나눔 협약식 (오전 6시)
한국은행, 2012년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오전 6시)
정부, 차관회의 (오전 10시, 세종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기술나눔행사 (오전 10시30분, 르네상스호텔)
한국은행, 생산자 및 수출입물가지수 2010년 기준년 개편결과 (오전 10시30분)
한은 김중수 총재, 한국은행정보분석시스템 및 신금융기관경영분석시스템 가동식 (오전 10시30분, 본관 15층 소연수실)
지식경제부, 저환율시대 중소기업 환위험 관리 정부가 나선다 (오전 11시)
지식경제부, 2012년 소재부품 수출입 실적 (오전 11시)
지경부 윤상직 1차관, IT여성기업인 간담회 (오전 11시, 파이낸스센터)
금감원, 블랙박스를 단 자동차는 자동차보험료를 할인받을 수 있습니다 (정오)
금감원, 2012년 ‘서민금융상담 행사’ 실적 및 2013년 행사계획 (정오)
한국거래소, 파생상품 시장감시시스템 'Vitamin' 재구축 가동 (정오)
한국은행, 해외경제포커스<2013-3호>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복사꽃 수레마을 금융경제교육 실시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집합투자기구 공시실무'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투교협, 콘텐츠 체험단 모집' (배포시)

◆ 1월 18일(금)

한은 김중수 총재, 금융협의회 (오전 7시30분, 본관 15층 소회의실)
재정부 박재완 장관, 물가관계장관회의 (오전 9시30분, 중앙청사)
지경부 홍석우 장관, 연구개발특구신년인사회 (오전 11시, 대전컨벤션센터)
기획재정부, 물가관계장관회의 결과 (배포시)
한국은행, 금융협의회 개최 결과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상품법규' 과정 개설 (배포시)
금융투자협회, 주간 회사채 발행계획 (배포시)
기획재정부, 신제윤 제1차관 한미 재계회의 참석 연설 (19일 오전 5시)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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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2%… 2.1%p 올라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상승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 이틀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2%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8.2%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5%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1%포인트(p) 상승했고 부정평가는 2.2%p 하락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9.0%p다. 연령별로 보면 5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9% '잘 못함' 73.4%였고, 30대에서는 '잘함' 26.6% '잘 못함' 71.8%였다. 40대는 '잘함' 24.6% '잘 못함' 74.9%, 50대는 '잘함' 22.8% '잘 못함' 74.6%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6.9% '잘 못함' 61.6%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 44.1% '잘 못함' 49.8%로 집계됐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4.0%, '잘 못함'은 62.8%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3.5% '잘 못함' 74.0%, 대전·충청·세종 '잘함' 26.5% '잘 못함' 72.1%, 부산·울산·경남 '잘함' 37.7% '잘 못함' 61.0%로 분석됐다. 대구·경북은 '잘함' 42.6% '잘 못함' 56.5%, 전남·광주·전북 '잘함' 16.5% '잘 못함' 79.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6.8% '잘 못함' 64.8%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6.6% '잘 못함' 71.6%, 여성은 '잘함' 31.8% '잘 못함' 65.0%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상승 원인에 대해 "원전과 관련해 체코 방문 등 외교 성과가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며 "최근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이 오히려 60대~70대 이상 전통 보수 핵심 지지층을 결집했다"고 평가했다. 차재권 부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과 관련해 70대 이상 보수 지지층이 결집했을 수 있다"며 "아직 명확한 증거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의혹에 반발하는 일종의 경계심리라고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10-02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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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아연 "자사주 취득·소각" [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 고려아연은 2일 "금일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려아연 경영권을 두고 다툼 중인 영풍이 제기한 고려아연 자사주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해 법원이 기각 판결을 내린 데 대한 후속 조치다.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김상훈 부장판사)는 이날 영풍 측이 고려아연 최윤범 회장 측을 상대로 제기한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 결정했다. 고려아연 그랑서울 [사진=고려아연] 고려아연은 입장문을 통해 "당사는 이번 법원 결정을 환영하며, 현명한 결정을 내려주신 재판부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려아연이 영풍 측의 공개매수 기간과 무관하게 자사주를 취득하는 것이 법적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것을 법원이 인정해 준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고려아연 경영진과 이사회가 적대적 M&A 상황에서 자사주 취득을 위한 일련의 행위들을 실행하는 것이 법에서 허용하는 합법적인 행위임을 명확히 확인해 준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고려아연은 "이사회에서 공개매수를 통한 자기주식 취득 및 취득한 자기주식에 대한 소각 등에 대한 의결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국가 기반산업을 영위하는 고려아연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핵심 기술과 인력을 보호하며 장기적으로 기업 가치를 높여 주주 이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에 따르면 법원은 고려아연이 이번 가처분의 채권자인 영풍의 형식상 계열사라 하더라도 공개매수 규제에 관해서는 '특별관계자'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점을 명확히 했다. 재판부는 채권자와 고려아연이 주식 등을 공동으로 취득하거나 처분하는 행위, 취득한 주식 등을 상호 양도하거나 양수하는 행위, 의결권을 공동으로 행사하는 행위 등에 관하여 명시적으로 합의를 한 사실이 없고,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명시적인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신주발행 무효의 소를 제기한 점 ▲이 사건 공개매수에 대해 명시적으로 반대 의사를 표시한 점, ▲영풍이 고려아연의 자기주식 취득 금지 가처분 신청을 하고 상호 법적 다툼을 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하며 특별관계자의 세부 요건인 공동보유 관계에 있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고려아연은 "이로 인해 고려아연이 자본시장법 제140조에 규정된 공개매수자(채권자) 영풍의 특별관계자에 해당한다고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또한 "자사주 매입 시 시가보다 높게 자기주식 취득 가격을 정하더라도 회사의 주주에게 이익을 돌려주는 행위인 만큼 배임 자체가 성립될 수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재판부는 (영풍이) 높게 형성된 가격으로 이 사건 자기주식 취득 행위를 하는 것은 이사의 충실의무 및 선관주의 의무 위반에 해당한다고 주장했으나 채권자(영풍) 스스로도 매수 가격을 66만 원으로 제시했다가 75만 원으로 상향한 점에 비춰 고려아연의 적정 주가를 현단계에서 명확히 산정하기가 어려우므로 채권자의 주장은 받아들이기 어렵다고 판시했다"고 전했다. 고려아연은 "특히 당사의 경영진과 이사회, 핵심 기술진과 노조 등의 반대에서 적대적 M&A를 진행하고 있는 영풍조차도 참여를 통해 주주로서 충분한 이익을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특정 주주를 배제하거나 제외하는 효과도 없다"며 "아울러 고려아연은 공개매수를 통해 취득한 주식을 모두 소각할 예정이므로 실제적인 주주 환원 정책의 일환"이라고 했다. 고려아연은 "또한 법원은 고려아연의 이사들의 행위가 자본시장법이 금지하는 시세조종 행위에 해당한다고 단정할 수 없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고 말했다. 고려아연은 "이번 가처분 신청 재판 과정에서 공개매수 방식을 활용한 적대적 M&A가 기업 가치를 훼손할 염려가 있다면 대상 회사 및 그 경영진은 이를 방어하기 위해 필요한 상당한 조치를 할 수 있고, 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도 당사는 재판부에 적극적인 의견을 개진했다"며 "우리나라의 경우 자사주 취득이 경영권 방어를 위한 거의 유일한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kimsh@newspim.com 2024-10-02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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