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프랑스의 지난 11월 무역 적자폭이 2년여래 최소 수준으로 줄었다.
8일 프랑스 세관은 지난 11월 프랑스 무역적자 규모가 43억 유로로 직전월의 적자 규모인 47억 유로에서 적자폭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번 적자 규모는 지난 2010년 10월 이후 최소 수준이다.
동기간 수출은 365억 유로로 직전월의 375억 유로(377억 8200만 유로에서 하향)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같은 기간 수입은 408억 유로로 10월의 422억 유로(424억 6700만 유로에서 하향)에서 역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