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티웨이항공은 새해 초 제주 노선에 적용 할 얼리버드 운임을 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얼리버드 운임은 특정기간에 대해 빠르게 구매할수록 더욱 저렴하게 적용되는 이벤트 운임이다. 특히 인천-제주 노선 최저운임 6900원(공항사용료, 유류할증료 포함 총액 2만 4000원)부터, 김포-제주 노선 최저 9900원(총액 2만 6000원)부터다.
해당 항공편에 대한 예약은 오는 7일 오후 2시 이후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가능하며 탑승기간은 2월 9일부터 3월 4일까지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013년 해피 얼리버드 운임은 기존의 김포-제주 노선 뿐 아니라 인천-제주 노선까지 고객의 선택의 폭을 넓히고 가격적으로 굉장히 매력적인 조건"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