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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이명박 대통령 신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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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신년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이 편안하고 국운이 더욱 융성하는
올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해외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를 전하면서,
북녘 동포에게도 따뜻한 희망의 빛이 비추길 기원합니다.

1930년대 대공황 이래 처음 맞는
전대미문의 글로벌 경제위기가 지난 5년 사이 거듭되면서
국민의 삶과 나라 경제에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세계 질서가 바뀌는 대전환기는
도약을 위한 절호의 기회이기도 합니다.

정부는 그동안 산업화와 민주화를 한 단계 높이는 선진화를 통해
선진일류국가의 초석을 굳건히 다져왔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경제만 강한 나라가 아니라
문화 강국, 스포츠 강국, 녹색 강국으로 부상하면서
세계 중심국가의 일원으로 뻗어가고 있습니다.
수도선부(水到船浮),
‘물이 불어나면 큰 배가 저절로 떠오른다’는 옛말처럼,
신장된 국력을 바탕으로 세계를 향해 돛을 올리고
힘차게 나아가야 할 때입니다.

세계에서 세 번째로 넓은 경제영토를 무대로
앞으로 무역 2조 달러 시대,
국민 모두가 잘사는 국민행복시대가 활짝 열리길 기원합니다.

경제와 안보분야에서 세계 최정상회의인
G20정상회의, 세계핵안보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로
그 어느 때보다도 높아진 국제적 위상이
한층 확고해지길 기대합니다.

튼튼한 안보로 한반도 평화를 지키고,
북한 주민의 마음과 삶 속에 시작된 조용한 변화의 움직임이
통일의 큰 물결로 넘쳐흐르길 소망합니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을 중심으로
국민적 에너지를 모아 다 함께 노력한다면,
새해에는 위기의 마지막 고비를 지나
어두운 터널 끝의 밝은 빛을
세계에서 우리가 가장 먼저 보게 될 것입니다.

우리 국민이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낸 발전의 역사,
기적의 역사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확신합니다.

사랑하는 국민여러분,
지난 연말에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나눠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여러분 가정 모두에
큰 기쁨과 행복이 함께하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고맙습니다.

2013년 1월 1일
대통령 이 명 박

[뉴스핌 Newspim] 이영태 기자 (medialyt@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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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스테이지' 공모 시작 [서울=뉴스핌] 김용석 선임기자 = 봄꽃이 피어오르는 3월, 올해 4회째를 맞은 싱어송라이터 경연대회 '히든스테이지'가 총상금 1200만원을 내걸고 16일부터 4월 24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자료= 히든스테이지 사무국] 뉴스핌과 감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대상 500만원, 한국콘텐츠진흥원장상(최우수) 300만원, 우수상·루키상 각 200만원으로 상금을 구성했다. 특히 이 무대는 청년 음악인들에게 더없이 반가운 기회다. 나이·성별·국적 제한 없이 국내에서 음악 활동이 가능한 싱어송라이터라면 누구든 지원할 수 있다. 인디씬을 떠돌며 자신만의 음악을 다듬어온 청년 뮤지션들의 첫 도약대가 될 수 있다. 상금에 그치지 않고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 라이브클립 제작 기회를, 대상 수상자에게는 음원 발매 기회까지 제공해 실질적인 커리어 발판을 마련해준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씨앗이 싹을 틔우는 봄처럼, 히든스테이지는 무명의 청년 뮤지션들이 세상에 처음 이름을 알리는 무대이기도 하다. 지난 3년간 수많은 음악인의 등용문이 돼온 이 무대는 장르·스타일을 가리지 않고 오직 '자신만의 음악'으로 승부하는 싱어송라이터를 찾는다. 미발표 창작곡 음원(MP3)과 실연 영상, 가사지, 프로필 사진을 사무국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1차 온라인 심사를 통해 5월 중순 20~30팀의 본선 진출자를 선발하며, 6~8월 서울 여의도 뉴스핌 스튜디오에서 매주 유튜브로 경연 영상을 공개한다. 최종 결선은 9월 공개 무대에서 펼쳐진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히든스테이지 공식 홈페이지(https://hiddenstag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fineview@newspim.com 2026-03-16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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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수송기로 한국인 204명 귀국 [서울=뉴스핌] 유신모 외교전문기자 = 중동 지역에서 귀국하지 못하고 발이 묶여 있던 한국인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일본인 2명 등 총 211명이 정부가 투입한 군 수송기를 타고 귀국했다. 외교부는 이들을 태운 공군 공중급유 수송기 KC-330 '시그너스'가 14일 저녁 (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를 출발해 15일 오후 5시 59분 성남 서울 공항에 착륙했다고 밝혔다. [성남=뉴스핌] 사진공동취재단 = 중동 전쟁 확대로 레바논에 체류 중이던 우리 국민 204명과 외국 국적 가족 5명 및 우방국(일본) 국민 2명 등 총 211명이 대한민국 군 수송기(KC-330)를 타고 15일 오후 성남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2026.03.15 photo@newspim.coms 지난달 28일 미국·이스라엘이 이란을 공격한 이후 중동 지역에 발이 묶인 한국인을 대피시키기 위해 군 수송기가 이용된 것은 처음이다. 앞서 정부는 전세기와 민항기 특별편을 편성해 아랍에미리트(UAE)와 카타르에 체류 중인 한국인들을 귀국시킨 바 있다. 그러나 공항이 폐쇄되거나 항공기 운항이 어려운 다른 중동 지역에 체류하는 국민들이 여전히 많은데다 이들이 UAE나 카타르로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어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집결하기 쉬운 리야드에 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결정했다. 정부는 '사막의 빛'으로 명명된 이번 작전을 위해 수송 경로상의 10여개 국가에 영공 통과 협조를 구하고, 이재웅 전 외교부 대변인을 단장으로 한 신속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다. 수송기에 탑승한 한국인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쿠웨이트, 바레인, 레바논에 체류 중이었다. 이들은 현지 대사관의 지원을 받아 육로 또는 항공편을 이용해 리야드에 집결했다. 정부는 관련 규정과 현지 상황 등을 고려해 성인 기준 88만원 내외의 비용을 군 수송기 탑승객에게 청구할 예정이다. 외교부는 "앞으로도 중동 지역에 체류 중인 우리 국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귀국을 지원하기 위해, 현지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다양한 안전 조치를 지속적으로 강구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opento@newspim.com 2026-03-15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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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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