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JW홀딩스(대표 이경하)는 보통주 242만여주를 신규로 발행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배정 주식수는 보통주 1주당 0.05주다.
자회사인 JW중외제약과 JW중외신약도 각각 5%, 3%의 무상증자를 실시키로 했다.
배당기준일은 모두 2013년 1월 1일이다.
각사 주주는 내년 1월 18일에 해당 비율로 신주를 받게 된다.
또 이와 별도로 현금배당도 받을 전망이다.
한성권 JW홀딩스 부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주주 가치 제고를 위해 주식배당 효과가 있는 무상증자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다"며 "무상증자 외에도 현금배당 진행을 위해 배당 규모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