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몸매 망언 [사진=고준희 미투데이] |
[뉴스핌=이슈팀] 배우 고준희가 몸매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고준희는 1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크리스마스 선물 미리 얘기 해야지. 앨모 인형이요!!! 얘기하면 받을 수 있나? 배고픈데 살은 언제 빼지? 자꾸 배고파~~"라는 '몸매 망언'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프로필에 따르면 고준희의 키는 172cm, 몸무게는 50kg. 한없이 마른 몸매의 소유자임에도 불구 고준희는 살을 운운하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드러내는 망언을 한 것이다. 더욱이 고준희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도 그는 날렵한 V라인을 과시, 네티즌로부터 질투어린 눈총을 보내고 있다.
고준희의 몸매 망언에 네티즌들은 "헐.. 헐.. 헐" "살 빼실 데가 어디있다구요.. 더 배면 기아됨" "쓰러져봐야 정신을 차리지" "당신 살 빼면 온 몸이 부러질거야!!" "날 작게 만드는구나.." "지금이 딱 예뻐용! 살빼지 마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준희는 내년 1월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월화드라마 '야왕'에서 권상우의 쌍둥이 형의 여자친구인 석수정 역으로 캐스팅됐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