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리바트(대표 경규한)는 가구업계 최초로 CCM(소비자 중심 경영) 재인증을 획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2010년 가구업계 최초로 CCM 인증을 획득한 데 이은 것으로, 그 동안 소비자 중심 경영을 충실하게 펼쳐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이다.
‘소비자 중심경영(CCM: Consumer Centered Manangemet)’는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인증하는 것으로,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이다.
리바트는 기업의 확고한 고객중심 경영철학과 이를 통한 고객관점에서의 상품 및 서비스 수준을 혁신하는 등의 성과를 높이 인정받았다. 더불어 기업 내 ‘고객사랑센터’를 중심으로 하는 ‘CCM 사무국’을 운영하면서 ‘고객불만 처리 시스템(VOC: Voice of Customer)’를 전사적으로 운영하면서 신속한 고객대응 및 불만 예방 등을 펼치고 있다는 점도 높게 평가받았다.
리바트 관계자는 “2010년 CCM 인증 이후 고객만족을 위해 경영진 및 임직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안착시킨 결과”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