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홍군 기자]혼다코리아는 최근 인천과 경기 서부지역을 담당할 새로운 공식딜러로 ㈜거북을 선정하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 전시장은 230평 규모로, 총 8대의 차량을 동시에 전시할 수 있는 2개의 쇼룸과 고객 납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시장이 위치한 길병원 사거리 인근은 인천의 수입차 거리라고 불리울 정도로 다양한 수입차 브랜드 전시장이 밀집되어 있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인천점은 정기점검 및 일반수리는 물론 도장판금 등의 종합정비가 가능한 500평 규모의 서비스 센터도 갖추고 있다.
혼다코리아는 인천점 오픈으로 전국 주요 도시에 총 10개의 전시 판매장을 확보했으며, 조만간 수원과 창원 등의 신규 딜러를 추가함으로써 내년 중반까지 12개 딜러 체제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혼다코리아 정우영 사장은 "인천 전시장은 혼다의 기본 이념인 고객 최우선 정책을 토대로 높은 고객만족과 감동을 선사할 준비가 되어 있다" 라며 " 우수한 품질과 완성된 서비스로 세계적인 국제도시 인천에 거주하고 있는 고객들의 높은 눈높이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홍군 기자 (kilu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