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혼다코리아는 생명의숲국민운동과 탄소배출을 줄이는 ‘러브그린 캠페인’에 시빅IMA를 친환경 웨딩카로 1년간 지원하는 협약을 맺었다고 14일 밝혔다.
러브그린 캠페인은 지구온난화 방지를 위한 생활 실천 운동으로 결혼식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줄이기 위해 친환경 예식을 권장하고 있다.
또 숲 조성에 필요한 기금후원과 나무심기 활동에 참여하려는 예비부부의 자발적인 지원으로 진행되는 환경보호 운동이다.
시빅IMA는 지구온난화, 자원고갈 등의 문제에 맞서 대체에너지 개발 및 제품의 연비 향상에 중점을 두고 개발된 혼다의 대표 하이브리드 모델이다.
독창적인 하이브리드 기술인 ‘IMA 시스템’이 탑재돼 24.7km/ℓ의 높은 연비와 낮은 배기가스 배출로 친환경 성능을 갖췄다.
혼다는 앞서 지난해 하이브리드 차량인 인사이트를 친환경 웨딩카로 지원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