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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증시] NYT 보도에 안도한 월가따라 1% 넘게 상승…헤알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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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YT "이란-CIA 간접 접촉" 보도에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이란 유엔 대사 "美와 협상 않는다" 선 그어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브라질증시는 4일(현지시각) 상승 마감했다. 전날 급락 이후 조정 장세가 나타난 가운데, 글로벌 위험회피 심리가 다소 완화된 하루였다. 다만 중동 분쟁과 그에 따른 세계 경제 파급 영향은 여전히 시장의 레이더에 올라 있다.

브라질 증시 대표 지수인 이보베스파는 1.24% 상승한 18만 5,366.44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최고치는 18만 6,306.18포인트로, 1.75% 상승하기도 했다.

분쟁은 여전히 진정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지만, 이날은 매도세가 다소 진정되면서 월가와 유럽 증시가 상승 마감하는 등 증시가 한숨 돌리는 모습을 보였다.

뉴욕타임스(NYT)가 이란 정보 요원들이 전쟁 종식을 위해 미국 중앙정보국(CIA)과의 협상에 열려 있다는 신호를 보냈다고 보도한 이후 유럽과 미국 증시 투자 심리가 안정됐고, 브라질 증시로도 낙관적 분위기가 확산된 것이다.

제네바 주재 이란 유엔 대사는 화요일 현재로서는 미국과 어떤 협상도 하지 않겠다고 선을 그었지만, 그럼에도 투자자들은 해당 보도에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넥톤/BTG파크투알의 마르코 툴리 시케이라 최고운용책임자는 전날 "과도한" 하락 이후 이보베스파가 조정 장세를 보였다고 평가했다. 다만 그는 특히 유가를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달러/헤알 환율은 5.2198헤알로 헤알화 가치가 1.08% 상승했다.

스코샤뱅크 애널리스트들은 보고서에서 "이란이 군사 행동을 종료하기 위해 미국과 간접 접촉을 했다는 보도 속에 달러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이고 있다"며 "외환시장에서 긴장이 다소 완화된 모습이 나타난다"고 평가했다.

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미 해군이 해당 핵심 수로를 통과하는 유조선을 호위하기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중동 지역에서 공격이 계속되며 에너지 인프라와 해운이 차질을 빚고 있어 우려는 여전히 남아 있다.

피트 헤그세스 미 국방장관은 미군이 필요하다면 장기간 전투를 지속할 수 있다고 말했다.

캐피털 이코노믹스 애널리스트들은 에너지 가격이 더 상승하더라도 "대부분의 신흥시장은 외부 건전성이 흔들리거나 통화가 급락하지 않고도 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고 분석했다.

브라질의 2월 서비스업 활동이 가속화됐다는 지표도 나왔다.

애널리스트들은 브라질과 같은 산유국은 공급 차질로 인해 오히려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는 등 분쟁의 수혜를 입을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페트로브라스 우선주(PETR4)는 유가 상승세가 주춤한 데다 목요일 발표될 분기 실적을 앞두고 1.1% 하락했다.

브라질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13.570%로, 전 거래일보다 0.100%포인트 하락했다.

브라질 헤알화 [사진= 로이터 뉴스핌]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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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8% 급등…5400선 회복 [서울=뉴스핌] 이나영 기자= 1일 코스피는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기대와 미국 증시 급등 영향에 힘입어 8%대 상승 마감했다. 기관의 4조원대 순매수가 유입되며 지수 상승을 견인한 가운데, 장 초반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는 등 강한 반등 흐름을 보였다. 이날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26.24포인트(8.44%) 오른 5478.70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이 4조28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고,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3조7633억원, 6259억원을 순매도했다. 장 초반에는 코스피200 선물이 급등하면서 프로그램 매수 호가 효력을 일시 정지하는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국내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10% 넘게 상승하며 장을 마쳤다. 이날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13.40% 오른 18만9600원에, SK하이닉스는 10.66% 상승한 89만3000원에 각각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이란 전쟁 종식에 대한 기대감에 1일 오후 코스피가 전장 종가보다 426.24 포인트(8.44%) 상승하며 5478.70으로, 코스닥은 63.79 포인트(6.06%) 상승한 1116.18로 거래를 마감한 가운데, 서울 중구 하나은행 을지로본점 딜링룸에서 직원들이 업무를 보고 있다. 2026.04.01 yym58@newspim.com 이외 삼성전자우(11.84%), 현대차(9.54%), LG에너지솔루션(3.17%), 삼성바이오로직스(4.52%), 한화에어로스페이스(6.73%), SK스퀘어(7.40%), 두산에너빌리티(8.50%), 기아(6.96%) 등 주요 대형주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이번 반등은 미국과 이란 간 전쟁 종식 기대가 부각되며 투자 심리가 개선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종전 협상 진전을 언급한 데 이어 이란 측도 협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강대승 SK증권 연구원은 "전쟁이 단기전에 그칠 경우 인공지능(AI) 인프라 중심 성장 기대가 재차 부각될 수 있다"며 "관련 산업 비중이 높은 한국 증시의 반등 탄력도 커질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밸류에이션 매력이 부각되며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미국 증시 강세와 맞물려 전일 하락분을 상당 부분 만회하는 흐름"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시각 코스닥은 전 거래일보다 63.79포인트(6.06%) 오른 1116.18를 기록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388억원, 4603억원 순매수했으며 기관은 900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역시 상승 종목이 우세했다. 에코프로(6.88%), 에코프로비엠(5.10%), 알테오젠(5.42%), 레인보우로보틱스(7.68%), 에이비엘바이오(8.50%), 리노공업(10.81%), 리가켐바이오(7.03%), 펩트론(4.94%), 코오롱티슈진(1.69%)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다만 코스닥 대장주 삼천당제약은 10.25% 하락하며 시총순위 4위로 밀려났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28.8원 내린 1501.2원에 마감했다. nylee54@newspim.com 2026-04-01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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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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