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가 연말을 맞아 서해 최북단 백령도 해병부대에 위문금을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위문금 전달식에서 박종수 금투협 회장은 "묵묵히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군장병들의 노고에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천안함 용사 위령탑 참배는 기상악화로 취소됐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장(좌측), 이광우 백령도 해병부대 대대장 |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