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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추 사단장표창 [사진=상추 트위터] |
[뉴스핌=이슈팀] 마이티마우스의 멤버 상추(30·본명 이상철)가 신병 교육 수료식에서 사단장 표창을 받았다.
상추는 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벌써 신병교육 수료식 했어요. 아팠지만 의무실 한번 안가고 정말 열심히 해서 사격, 체력 종합 1위로 사단장님 표창 받고 4박5일 포상휴가와 함께 최우수 훈련병 됐습니다. 야호! 보고싶습니다~ 충성!"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은 상추의 늠름한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최우수'라고 적힌 상장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상추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상추의 사단장 표창 수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재검해서 현역가더니~ 역시! 개념남" "상추 너무 좋아" "운동신경 좋은 건 알았지만~ 이야 사격까지" "4박 5일 포상휴가라.. 좋겠네요" "날도 추운데 화이팅입니다!" "제대까지 몸건강히 화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상추는 지난 10월 30일 경기 의정부 306보충대를 통해 군에 입소,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