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고모 박근혜 유세장서 지지 호소 [사진=YTN 보도영상 캡처] |
[뉴스핌=이슈팀] 가수 은지원(34)이 혈연관계인 박근혜(60) 대선후보의 유세장에서 지지를 호소했다.
박 후보의 5촌 조카인 은지원은 6일 오전 안산시 단원구 중앙역에서 열린 박 후보 대선 유세에서 함께 모습을 보였으며 연단에도 올랐다.
은지원은 "날씨도 추운데 많이 오셔서 감사하다"며 "끝까지 믿어달라"고 호소했다.
앞서 은지원은 지난 10월 한 매체에 소속사 관계자를 통해 박 후보와 5촌 관계라는 이유로 선거운동에 나설것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이아님을 밝혔다.
한편 은지원은 박정희 전 대통령 누이, 박귀희씨 손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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