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수 아버지 리조트 [사진=뉴시스] |
[뉴스핌=이슈팀] 김준수 제주 리조트 공사 현장이 공개됐다.
5일 방송된 tvN 'Enews-결정적 한방'에서는 그룹 JYJ 김준수가 제주도 강정 지역에 짓고 있는 리조트 현장이 전파를 탔다.
김준수는 부모님을 위해 약 150억원을 투자한 2만여평 규모의 리조트를 짓고 있다. 현재 리조트 공사 현장은 골조 공사를 마치고 벽체, 지붕 공사 등을 하고 있는 상태며 건축 허가 상으로는 내년 6월 말 준공을 예정하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김준수 아버지가 한두번 왔다 갔다. 김준수는 한번 왔다 갔다"며 "건축주가 김준수로 돼 있다"고 증언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JYJ 김준수 명의 리조트 [사진=tvN 방송 캡처] |
사업을 시작한 이유에 대해 최초 보도에 따르면 "김준수 부모님이 강정에 내려왔다가 경관이 마음에 들어 (리조트 건설을)결정했다. 김준수가 언제까지 연예활동을 한다는 보장도 없기에 미래를 감안해서 짓는 것"이라며 "이걸 계기로 제주도에 한류의 새로운 메카를 만들길 기대하고 있다"고 김준수 측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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