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CJ의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는 tvN 인기 프로그램인 '막돼먹은 영애씨'와 함께하는 '돼먹은 송년 캠페인'을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올 연말 건강한 회식자리를 만들기 위해 비비고와 tvN이 함께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영애씨가 제안하는 건강한 회식세트' 메뉴 출시 및 문화회식을 위한 '추억의 뽑기 놀이' 이벤트를 연다.
이 회식세트는 맥주와 막걸리 세트로 구성되며 이중 '맥주세트' 는 비비고 샐러드에 닭강정과 해물파전, 맥주3병이, '막걸리세트'는 비비고 샐러드, 해물파전, 닭볶음탕, 두부김치 or 코다리 구이, 막걸리 4병이 제공된다. 이들 세트는 기존 메뉴를 개별로 주문했을 때보다 최고 15%정도 할인된 가격에 먹을 수 있다.
아울러 '애씨가 제안하는 건강한 회식세트'메뉴를 주문하면 ‘추억의 뽑기 놀이’를 통해 tvN '코미디빅리그' 방청권, 뚜레쥬르 케이크 교환권, 비비고 바우처 및 할인권 등이 무료로 제공된다.
비비고 관계자는 “건강하고 신선한 컨셉의 비비고 힐링 음식들과 메뉴 주문 시 제공되는 다양한 문화 공연 티켓을 통해 매번 폭음으로 즐기던 회식문화에서 벗어난 색다른 송년회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