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샵(www.gsshop.com)이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준비하고 싶은 부모를 위해 친환경 음악블록 ‘자이로바’와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5일과 6일 각각 처음으로 선보인다.
5일 오전 11시 30분부터 70분간 방송되는 ‘자이로바(Xyloba)’는 블록에 소리를 더한 신개념 교구다. 특정 음을 내는 실로폰 블록을 사각 블록에 끼워 탑을 쌓고 2박자와 4박자 등 길이의 레일 블록으로 연결한 뒤 쇠구슬을 굴리면 쇠구슬이 내려가면서 실로폰 블록을 때려 연주를 한다.
이어 6일 낮 12시 40분에는 책 읽어주는 나무 ‘북트리 사과나무’를 방송한다. ‘북트리 사과나무’는 가로세로 78Cm크기에 약 100권의 책을 수납할 수 있는 사과나무 모양의 원목책장으로 전면부의 사과열매 장식에 책을 갖다 대면 책장이 책을 읽어준다.
GS샵 공보성 교육문화팀장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선물하는 부모와 선물을 받는 아이 모두가 행복해하는 상품을 골라야 한다”면서 “자이로바와 북트리 사과나무는 아이들이 즐겁게 놀면서도 감성개발과 책 읽는 습관을 기를 수 있다는 점에서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