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한독약품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장중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독약품은 오전 9시 23분 현재 전거래일 대비 가격 제한폭까지 급등한 2만8900원을 기록하며 52주 최고가를 경신했다.
키움증권 창구를 중심으로 대규모 매수세가 유입되며 닷새 연속 오름세다. 지난 29일부터 사흘째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독약품은 지난 6일 이스라엘 다국적 제약사인 테바와 국내합작사 설립에 대한 예비협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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