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웃긴 손님.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최근 '알바생을 웃긴 손님' 시리즈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깨알 웃음을 던져주고 있다.
카드 서명기에 이름 대신 '네'라고 서명한 것을 포착한 '알바생을 웃긴손님' 1탄에 이어 '알바생을 웃긴손님' 2탄 게시물 속 손님은 알바생이 내민 서명란에 '서명'이라고 받아 적어 보는 이들에 폭소를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에는 계산서 서명란에 '사주기 싫다'라고 적혀 있어 얼마나 사주기 싫었으면 저랬을까하는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 냈다.
이 같은 '알바생을 웃긴 손님' 시리즈에 네티즌들은 "서명했네. 틀린 건 아니잖아." "사주기 싫어도 사줘야 되는 현실 공감돋네." "헐 선물 받는 사람이 이걸보면 어떻게 될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이슈팀 Newsp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