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CJ가 지난 3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급등세를 타고 있다.
30일 오전 9시 12분 현재 CJ는 전날보다 5000원, 4.81% 오른 10만9000원을 기록하며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이날 CJ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일회성 이익을 제외하고 CJ가 지주회사로 전환한 이후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전 연구원은 "이는 상장, 비상장 기업의 고른 실적 개선의 결과로 볼 수 있다"며 "밸류에이션이 더욱 매력적인 수준으로 낮아지고 있어 가장 싼 내수주에 해당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