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GS샵(www.gsshop.com)이 운영하는 해외구매대행 ‘플레인’은 이달 말까지 ‘땡스기빙데이 세일’을 실시한다.
폴로 랄프로렌, 마크 제이콥스, 코치, 마이클 코어스, 에쉬, 나이키, 뉴발란스, 벤시몽, 노스페이스, 로얄알버트 등 인기 해외 브랜드들의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고 60% 할인해 선보인다.
현재 백화점에서 20만원 대에 판매되는 ‘폴로 보이즈 8-20 리치몬드 봄버 누빔자켓’은 10만9800원에 판매되며 ‘폴로 걸즈 7-16 누빔자켓’은 6만원 인하해 4만9800원에 판매된다.
고급스러운 가죽 소재가 돋보이는 ‘마이클 코어스 해밀턴 샤첼백 30T01HMS3L’은 최초 가격 대비 12만원 할인된 25만9800원, 백화점에서 80만원 대에 판매되는 ‘마크 바이 마크 제이콥스 펄블랙 레더백 M3121001’은 49만9800원에 판매된다.
스터드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애쉬 남성 스톤 레더 스니커즈’는 출시가에서 10만원 할인된 21만9800원, ‘나이키 루나스위프트 플러스3 472502-016’은 11만9800원에서 7만9800원으로 할인되며 ‘나이키 우먼스 루나글라이드 플러스3 브리드 510802-006’은 8만4800원이다.
GS샵 플레인 허정연 과장은 “연말까지 이어지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 시즌은 날짜가 지날수록 할인율은 커질 수 있지만 가격이 너무 내릴 때까지 기다리면 원하는 색상이나 사이즈가 품절인 경우가 많다. 11월 말까지는 할인율도 비교적 크고 상품도 다양한 편이므로 구입을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