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가 중국 시장 투자 기대감이 높아지며 장 초반 상승세를 기록중이다.
22일 오전 9시 11분 현재 SK는 전일대비 1.40% 오른 18만1500원에 거래중으로 이틀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SK는 SK차이나에 1990억원의 증자를 참여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이에 따라 중국 소비재 시장 적극 공략이 예상되고 있다.
이날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차이나는 이미 금호산업 중국렌터카 법인을 인수했다”며 “SK에 투자한다는 것은 중국 소비재 시장 성장에 투자한다는 의미”라고 진단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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