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고종민 기자]대신증권은 22일 삼영이엔씨에 대해 불확실한 시대에 대응 가능한 독점적 지위의 저평가 강소형주라고 밝혔다.
김용식 대신증권 연구위원은 "삼엥이엔씨는 선박내 전자장비 비중 확대로 2008년 이후 매년 10% 씩 지속 성장하는 독점적 기업"이라며 "불확실한 내년에 대응 가능한 기업으로 영업이익률이 25%의 고마진 구조를 유지하고 있다"고 했다.
이어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대비 23.9%, 23.9% 늘어난 460억원, 110억원으로 예상한다"며 "현재 주가는 올해와 내년 주가수익비율(PER) 기준 6.6배, 5.8배로 저평가 매력을 갖춘 미인주"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