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더페이스샵은 올 크리스마스를 맞아 동화작가 김승연과 디자인 콜라보레이션(협업)한 '홀리데이 러브 에디션’ 6종을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핸드 크림 세트, 스팀 크림 2종, 하우스 퍼퓸 2종, 아로마 캔들 등 총 6종으로 인기 동화작가 김승연이 희망의 망고나무를 사랑스럽고 따뜻한 일러스트로 표현했다.
‘홀리데이 착한손크림 퍼퓸드 에디션’(30ml*3ea, 11,900원)은 스위트망고, 베이비파우더, 블루밍티아레 등 3가지 향취의 핸드 크림 세트다. 핸드 전용 상품으로는 이례적으로 공정무역(Fair Trade) 거래 원료를 사용한 ‘착한 제품’이라고 더페이스샵은 설명했다.
공정무역 거래 원료인 퀴노아씨 추출물은 수분 및 영양 공급에 탁월한 효과를 가져 겨울철 건조해진 손피부를 촉촉하게 관리해 준다. 그 밖에도 쉐어버터 및 코코아버터, 캐놀라 오일 등을 함유해 피부에 적극적으로 생기를 부여한다.
한편 더페이스샵은 제품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자사 사회공헌활동인 ‘희망고 캠페인’에 기부한다는 계획이다.
홀리데이 착한손크림 퍼퓸드 에디션 1만1900원(30ml*3ea)
홀리데이 스팀 크림 2종 1만8900원(각 70ml)
홀리데이 하우스 퍼퓸 2종 각 1만8900원(각 85ml)
홀리데이 희망고 나눔 에코 캔들 (150g)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