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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해서웨이 11kg 감량 [사진= `레미제라블` 속 앤 해서웨이] |
[뉴스핌=이슈팀] 할리우드 스타 앤 해서웨이가 영화를 위해 약 11kg을 감량해 눈길을 끈다.
최근 폭스뉴스를 비롯한 외신들은 앤 해서웨이와 한 잡지의 인터뷰를 인용, 그가 약 11kg을 감량했다고 보도했다.
앤 해서웨이는 영화 '레미제라블'에서 자녀의 양육비를 벌기 위해 몸을 파는 창녀 판틴 역을 맡았다. 앤 해서웨이는 거의 죽기 직전의 판틴을 더욱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아사 직전 수준'의 다이어트를 감행했다.
이미 영화 '다크 나이트 라이즈' 속 캣우먼 역을 위해 채식 다이어트, 웨이트 트레이닝, 무술 등으로 체중을 감량했던 앤 해세웨이는 인터뷰에서 하루에 소량의 오트밀 페이스트를 섭취하며 다이어트를 감행했다고 밝혔다.
한편 영화 '레미제라블'은 아카데미 4관왕을 기록한 '킹스 스피치'의 톰 후퍼 감독과 '미스 사이공' '오페라의 유령' 제작진이 의기투합한 영화로 앤 해서웨이 외 휴 잭맨, 러셀 크로, 아만다 사이프리드 등이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