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조양동 (구)육림극장 맞은편…이전오픈기념 3.5% 정기예금 특판 실시
[뉴스핌=고종민 기자] 대신금융그룹 계열 대신저축은행이 춘천지점을 이전한다.
대신저축은행은 지난 12일 강원도 춘천시 조양동 21번지 신용보증기금빌딩 1층으로 춘첨지점을 이전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춘천지점 이전은 고객과의 접근성을 높여 투자자들의 편의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다.
춘천지점은 이전 기념행사로 연 3.5%의 특별우대금리를 적용한 1년 정기예금을 100억원 한정 판매하고, 직접 방문한 고객에게 소정의 사은품도 증정한다.
김홍기 대신저축은행 춘천지점장은 "지점 이전은 지역 투자자에 대한 서비스 제고를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고종민 기자 (kjm@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