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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아 개념 공약 [윤승아 사진=뉴시스] |
윤승아 개념 공약…"옷 솔드아웃 되면 기부모임 만들겠다"
[뉴스핌=이슈팀] '솔드아웃' MC를 맡은 배우 윤승아가 개념공약을 선보였다.
6일 진행된 온스타일 ‘솔드아웃’ 제작발표회에서 윤승아는 “옷이 솔드아웃 된다면 기부 모임을 만들어 훈훈한 연말을 보내겠다”고 말했다.
‘솔드아웃’을 통해 MC로 변신한 윤승아는 도전자들에 미션을 전달하고 런웨이 쇼를 진행하는 것은 물론, 도전자들이 선보인 의상을 심사하는 진행자 겸 심사위원으로 활약한다.
‘솔드아웃’은 현재 패션계에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12인이 독창성과 아름다움, 상업성을 갖춘 디자인을 목표로 치열한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MD 조준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병돈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매주 미션 결과에 따라 우승자와 탈락자가 선정되며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최후의 1인에게는 1억원의 상금과 2013년 벤쿠버 패션위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되며 8주간 이어진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