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종상` 엄정화 매의 눈 [`대종상` 엄정화 매의 눈 사진=KBS 방송캡처] |
[뉴스핌=이슈팀] 엄정화의 매의 눈이 포착돼 화제다.
지난 달 30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렸던 제49회 대종상영화제에서 시상자로 나선 원로배우 윤일봉을 바라보는 엄정화의 '매의 눈'이 포착돼 새삼 화제다.
배우 엄태웅의 결혼발표가 있기 전이기에 당사자들과 가족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몰랐던 상황.
이날 카메라는 한고은과 함께 시상자로 오른 원로배우 윤일봉과 엄정화의 모습을 차례로 포착했다.
특히 사돈 어른을 보는 엄정화의 '매의 눈'이 네티즌들의 관심의 대상이 되고있다.
엄정화와 윤일봉의 연이은 카메라 포착에 네티즌들은 우연의 일치라기보단 대종상 측에서 이미 엄태웅의 결혼소식을 알고 있었던 것이 아니냐는 반응까지 보이고 있다.
한편 엄태웅은 윤일봉의 딸이자 국립발레단 출신 윤혜진 씨와 내년 1월9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피앙세 윤혜진 씨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출신으로 문화부장관상까지 수상한 재원으로 현재 임신 5주차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이슈팀(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