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각한 알바생 [착각한 알바생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뉴스핌=이슈팀] '착각한 알바생'이 네티즌들의 배꼽을 잡게 하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착각한 알바생'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착각한 알바생' 게시물은 소셜네트워크에 게재된 글을 캡처한 사진으로 PC방 여자 알바생의 착각으로 인한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담고 있다.
손님이 여자 알바생에게 '헤드폰'을 달라고 하자 알바생은 뜬금없이 '나는 남자친구 있다'고 답한다.
여자 알바생은 '헤드폰'을 '핸드폰'으로 잘못 알아들었던 것.
글의 게시자는 착각한 알바생으로 인한 황당한 경험을 설명하며 "강제로 차였다"고 말해 보는 이들을 웃음짓게 하고 있다.
한편 '착각한 알바생'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남자 손님이 당황하고 화날 만하다" "알바생 자신감 쩌는듯" "착각한 알바생 창피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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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