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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
29일(현지시간) 미국 언론들은 톰 크루즈가 사는 베버리힐즈 저택에 이웃 주민이 술에 잔뜩 취한 채 난입했다가 경찰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사건이 일어난 것은 28일 밤 9시경. 제이슨 설리번이라는 이 중년남성은 만취한 채 톰 크루즈의 저택 담장을 넘으려다 보안요원의 전기총을 맞고 쓰러졌다. 남성은 직후 도망치려 했으나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연행됐다. 경찰은 남성의 침입 목적을 조사 중이다.
한편 톰 크루즈는 최근 케이티 홈즈(34)와 이혼해 홀로 살고 있다. 당시 톰 크루즈는 부재중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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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