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GS샵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20분에 스타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스타 쇼핑호스트 정윤정이 국내 탑 디자이너 브랜드의 컬렉션을 소개하는 '더 컬렉션'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김성일은 드라마 '내조의 여왕' 속 김남주를 비롯 김희선, 손예진, 김사랑, 정우성, 김민희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했고 현재 케이블 인기 프로그램 '렛미인'에서 여성들의 변신을 돕고 있는 국내 최정상급 스타일리스트다.
김성일과 호흡을 맞추는 정윤정 역시 '리얼뷰티쇼', '쇼미더트렌드' 등 GS샵 패션 뷰티 프로그램을 전담하고 있는 간판 쇼핑호스트로 최근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 채널A '웰컴 투 시월드', JTBC '인생병법 신의 한수' 등 공중파 및 케이블 방송을 넘나들며 홈쇼핑을 대표하는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들 두 사람은 '더 컬렉션'에서 GS샵과 국내 유명 디자이너가 협업한 패션 상품 소개와 함께 최신 패션 트렌드, 디자이너의 의도를 가장 잘 소화할 수 있는 연출법 등의 정보를 자세히 전달할 예정이다.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더 컬렉션은 '쉬운 패션'을 지향한다"며 "누구나 더 컬렉션을 보면 디자이너가 만든 옷도 자신의 옷장 속 옷과 쉽게 코디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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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