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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본주택 내부 모습 |
21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개관 첫날부터 노은지구내 새아파트에 대한 기대감으로 방문객들이 이어졌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노은3지구의 경우 세종시가 15㎞ 거리에 위치해 후광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인근의 다른 단지에 비해 가구당 3000만원 이상 저렴한 분양가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었다”고 말했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31층 7개 동 규모로 전용면적 84~102㎡ 총 502가구로 건립된다. 청약은 오는 25일 1·2순위, 2일 3순위 접수를 받는다. 문의: 042-471-6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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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