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한신공영은 오는 19일 견본주택을 열고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의 분양에 나선다.
18일 한신공영에 따르면 부산 강서구 명지동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지하 1~지상 11층, 전용면적 74㎡, 84㎡ 중소형면적 총 841가구로 구성됐다.
단지 옆으로 명지 마트, 병원, 학원 등이 밀집했으며 초·중·고교 등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사업지가 위치한 명지 오션시티는 거가대교 개통, 신항만 개발 등의 호재가 몰렸다.
분양가는 3.3㎡당 790만원대로 주변 시세보다 저렴하다는 게 한신공영 측의 설명이다. 아울러 중도금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 2순위를 26일에는 3순위 청약을 받는다. 견본주택은 강서구 명지동 3245-1번지에 마련됐다. 문의: 1577-4652
명지 오션시티 한신휴플러스 투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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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