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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비부인` 깨알 웃음 담당, 최민 사진=[휴먼스타즈 제공] |
[뉴스핌=이슈팀] '나비부인'에서 깨알 웃음을 담당하고 있는 배우 최민이 알고보니 드라마 '파스타' 속 훈남 서빙남이었다.
지난 6일 첫 방송한 SBS 새 주말극 '내 사랑 나비부인'(이하 '나비부인')은 안하무인 톱탤런트 남나비(염정아 분)가 남편없는 시댁에서 철이 들고 사람이 된다는 이야기의 드라마.
'나비부인'에 출연하는 배우 최민은 극 중 남나비의 작은 시동생이자 김정욱(김성수 분)의 배다른 동생. 그는 폼생폼사 백수 바람둥이 역을 맡아 능청스런 연기를 소화해내고 있다.
특히 그는 첫 회부터 사과머리에 무릎 나온 츄리닝, 삼선 슬리퍼 등의 튀는 패션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 웃음을 선사하고있다.
14일 방송된 '나비부인' 4회에서는 남나비의 열혈 팬이던 그가 안티팬으로 돌아서게 된 이유가 드러나 시청자들을 즐겁게했다.
한편, 배우 최민은 MBC 드라마 '파스타' 속 훈남 서빙남 외에도 KBS 일일드라마 '우리집 여자들'에서 최준영 역을 맡아 훈훈한 이미지에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줬다.
최민 소속사 소속사인 ㈜휴먼스타즈는 “최민이 이번 드라마에서도 본인만의 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배우로서 좀 더 확실한 입지를 다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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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슈팀 (newmed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