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사노피 파스퇴르는 13일 서울 청계광장에서 서울시 주최로 실시된 노숙인·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헌옷 모으기 행사인 '더빅드림(The Big Dream)'에서 성우 배한성, 개그우먼 이희경과 함께 기부 의류 접수·분류 등의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행사장에는 1만여명의 시민이 방문해 3만여점의 의류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에서 유일한 민간 기업 후원사로서 참여한 사노피 파스퇴르는 지난 해부터 '헬핑핸즈'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노숙인와 예방 접종 취약 계층의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등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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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