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뚜레쥬르는 우수가맹점 대상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2기'를 선정하고 제주도 CJ나인브릿지에서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은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가 가맹점과 소통을 강화하고 동반성장 실천을 더욱 구체화, 가속화하기 위해 지난 6월 설립한 제도로 연 2회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다.
뚜레쥬르 상생협력단 2기로 선정된 30명의 가맹점주는 본부 임원진과 함께 지난 9일부터 2박 3일간 제주도의 CJ나인브릿지에서 본사와의 소통 외에도 실질적으로 가맹점 운영에 도움이 되는 매장 경영 교육 등을 받는다.
선정 기준은 품질, 위생, 매출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심사해 30개의 점포를 선정하며 선정된 가맹점점주는 '우수가맹점 상생캠프' 참여 외에 향후 정기적인 커뮤니티 운영을 통해 본부-점주간의 소통창구 역할을 한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뚜레쥬르 상생협력단의 지속 운영은 가맹점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하는 본부의 진정성을 보여주는 계기"라며 "본부와 가맹점주와의 동반성장은 필연이므로 향후 이러한 노력을 더욱 많이 실천해 진정한 상생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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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