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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백현지 기자]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생활주택 복합단지 '동대문 와이즈캐슬'이 이달 중 분양에 나선다.
시행사인 AM PLUS 자산개발에 따르면 중구 흥인동 119, 121번지 일대에 들어설 '동대문 와이즈캐슬'은 지하 3층~지상 15층 총 1개동 규모다.
오피스텔 전용면적 19~21㎡ 138실, 도시형생활주택 15~25㎡ 150가구로 구성된다.
사업지는 지하철 2·6호선 환승역인 신당역이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했으며 동대문 패션타운 관광특구 내 들어선다. 이 패션타운은 약 3만5000개 점포들이 밀집해 임대수요가 풍부하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시공은 롯데건설이 담당하며 견본주택은 중구 을지로6가 굿모닝시티 쇼핑몰 9층에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1899-0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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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