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그린푸드존의 치킨 무한리필 전문점인 치맥스가 제49회 대종상영화제 후원에 나섰다. 제49회 대종상영화제는 오는 30일 저녁7시에 KBS홀에서 열린다.
그린푸드존의 치맥스는 대종상영화제의 일반심사위원들을 위해서 닭강정과 함께 음료수를 제공하였다. 또한 앞으로 있을 전문가 심사때에도 전문 심사위원들과 봉사자들을 위해서 후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종상영화제는 국내의 여러 영화제중 정부가 주관하는 영화부문의 유일한 상으로 1958년부터 문교부(현교육부)에 의해 실시되던 ‘국산영화상’을 2회 이후부터 공보부(현문화관광부)에서 주관하면서 1961년 대종상으로 명칭을 바꾸어 1962년 제1회 시상식을 가죴으며, 명실상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했다.
그후 1969년 제8회와 1970년 제9회때 대한민국 문화예술상(영화 부문)으로 명칭을 바꾸었다가 1071년 제10회부터 다시 대종상으로 개칭하며 오늘에 이른다.
그린푸드존 치맥스의 김환석 대표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영화제인 제49회 대종상영화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될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응원을 드리고 일반심사위원들과 전문심사위원들, 봉사자를 위해서 닭강정과 음료수를 후원한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영화제에는 김기덕 감독의 피에타와 정지영 감독의 부러진 화살, 윤종빈 감독의 범죄와의 전쟁등 40여편의 국내영화가 출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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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