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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K4 정준영 CF 모습 [사진=온라인 커뮤티니 캡처] |
지난달 3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엠넷 '슈퍼스타K4'에서 4차원 훈남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준영이 과거 출연했던 편의점 CF의 한 장면을 캡처한 사진 한장이 올라왔다.
사진속 정준영은 모자를 쓴 채로 기타를 치면서 여유롭게 노래를 부르고 있다.
앞서 정준영은 역시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트윙클 뮤비에 나왔었던 정준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가 됐다.
이는 지난 4월 공개된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 '트윙클' 뮤직비디오에서 정준영의 모습을 포착한 사진으로 정준영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태티서를 취재하는 기자 중 한 명으로 출연했다. 정준영은 뮤비에서 비중은 작지만 귀여운 얼굴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정준영, 대체 안 해본게 뭐야", "정준영은 이미 연예인", "정준영, 까도까도 계속나오네", "정준영 당신을 '양파남'으로 인정합니다", "정준영 맞네. 왜 못 알아봤지"등의 반응을 보이며 슈퍼스타K4의 훈남 정준영에 대한 호감을 표현했다.
한편, 정준영은 '슈퍼스타K4' 라이벌 매치에서 로이킴과 故김광석의 '먼지가 되어'를 열창해 호평을 받았으나, 심사 유보까지 가는 박빙의 승부끝에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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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