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200만주, 코스닥 3700만주 해제
[뉴스핌=정경환 기자] 한국예탁결제원은 1일 일정기간 매각을 제한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보호예수토록 한 주식 7900만주가 이달 중에 해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의 5800만주에 비해 35.9%, 지난해 10월의 5500만주보다는 44.4% 증가한 것이다.
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에서 대한해운 외 5사의 4200만주와 코스닥시장에서 큐렉소를 비롯한 총 15사 3700만주가 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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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