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CJ푸드빌(대표 허민회)이 운영하는 재료부터 다른 건강한 베이커리 뚜레쥬르(www.tlj.co.kr)는 추석 연휴를 일주일 앞둔 21일 추석 선물세트 추가 주문이 전년비 20% 이상, 롤케이크와 파운드케이크 등 1만원대 상품은 30%이상 늘고 있다고 밝혔다.
뚜레쥬르가 올해 추석 시즌 출시한 선물세트는 '복을담아 구운 고구마만주'(1만 원), '복을담아 종합월병세트'(1만7000원), '프리미엄 미니롤세트'(1만5000원), '종합정과세트'(1만9000원), 'TLJ스윗츠 컬렉션'(2만2000원), 'TLJ기프트 컬렉션'(2만 5000원) 등으로 총 50여종 모두 8000원~2만원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다.
가장 인기가 좋은 'TLJ기프트 컬렉션'은 달콤한 딸기잼, 새콤한 망고진저잼 등 잼 3병과 부드럽게 구운 간식용 미니케이크를 10개 담은 것이 특징이며, 스테디셀러인 '종합 월병세트'는 건과일과 견과류가 듬뿍 들어있어 맛이 좋을 뿐 아니라 둥근 달 모양으로 복을 비는 의미도 담고 있어 추석 선물로 제격이다.
뚜레쥬르 관계자는 “올해 추석선물의 경우 가격 대비 상품 구성이 다양하고 포장도 고급스러워 반응이 좋을 것으로 예상은 했지만 생각보다 더 많은 주문이 들어와 즐겁게 일하고 있다”면서 “명절 음식을 끝낸 어머니와 아내에게 한잔의 커피와 함께 작은 케이크 한조각으로 티타임을 제안하는 센스있는 아들, 남편들이 많이 구입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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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