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의 과도한 친절'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은 모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에서 판매하는 디저트로 빵 위에는 그보다 훨씬 많은 양의 생크림이 올려져 있다.
특히, 금방이라도 무너질 듯 아슬아슬하게 올려져 있는 생크림은 보는 이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빵을 주문한 손님이 생크림 추가 요청을 하자 아르바이트생이 과도한 친절을 베푼 것.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진이 이렇게 공개됐으니, 오늘부로 저 알바생은 다시 못보겠구나 흑흑 행운을 비네" "빵터짐 생크림을 주문하고 빵을 옵션으로 달라고 한거야?" "알바생 화난거 같은데 계속 더 달라 그래서 화났나봐" "배보다 배꼽이 크구만" "엄청 날씬한 손님에 열폭한 여자 알바생이 복수한 거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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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