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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영상캡처] |
18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는 김서라가 출연해 미국으로 이민과 근황을 전했다.
김서라는 이 날 방송에서 "1999년 하와이에서 만난 남편과 결혼 후 그곳에서 두 아이를 낳고 8년 전 캘리포니아로 이사했다"며 "최근 종영한 KBS 드라마 '빅 이후 미국으로 돌아갔지만 '강심장'을 위해 태풍을 뚫고 귀국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서라는 "아들과 딸이 내 의사와는 상관없이 지인의 추천으로 미국에서 CF모델로 활동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공개된 김서라의 아들은 배우 고수를 쏙 빼닮은 외모로 눈길을 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엄마가 이쁘니까 아들도 완전 훈남이네" "고수와 원빈의 오묘한 조합. 잘커서 한국으로 돌아와라" "꼬마 에릭이 보인다" "이대로만 자라다오" 등 큰 관심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날 김서라는 KAL기 폭파를 다룬 영화 '마유미' 촬영 당시 바레인에서 몰래 촬영을 하느라 도망 다녀야 했던 위험천만한 순간들을 고백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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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윤혜경 인턴기자 (zzenobi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