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SK건설이 지난 16일 인천 문학경기장에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청소년과 함께 프로야구를 관람하는 '희망메이커와 함께하는 브랜드데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기아타이거즈와의 프로야구 경기에는 최광철, 조기행 대표이사와 회사 임직원을 비롯해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청소년 등 총 1180여명이 참석했다.
희망메이커 후원 아동들은 야구경기 관람에 앞서 다양한 레크레이션과 시구 등 이벤트에도 참여했다.
SK건설은 브랜드데이 행사를 위해 경기장 내·외부에 희망메이커 행사 현수막과 브랜드 캠페인인 '웰컴홈 SK VIEW' 배너 등을 설치하기도 했다.
희망메이커는 임직원 기부를 통해 마련한 기금으로 저소득가정 아동·청소년을 경제적으로 지원하는 SK건설의 사회공헌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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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