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영상캡처] |
[뉴스핌=장주연 인턴기자] 배우 염정아가 남편과의 스킨십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염정아는 지난 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남편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염정아는 "남편이 여전히 날 좋아해준다. 소개팅으로 처음 만났는데, 처음 딱 봤는데 너무 귀여웠다"며 "만나자마자 잘 될 거라는 느낌이 있었고 남편도 그랬던 것 같다. 굉장히 적극적으로 대시해줬다"며 남편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촬영 중에도 남편이 보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다"며 "연애의 감정이 느끼고 싶어서 사랑한다고 문자를 보내면 '나도'라고 답장이 온다"말해 애정을 과시했다.
특히 염정아는 "남편과 마지막으로 키스한 게 언제냐"는 질문에 "며칠이 된 것 같다 아이들 잔 다음에 한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염정아는 훤칠한 훈남 외모의 남편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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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장주연 인턴기자 (jjy333jjy@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