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인규 기자] 국내 최초 독립야구단 고양 원더스가 17~19일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트라이아웃은 선수 출신과 비선수 출신으로 나누어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선수 출신 참가자는 4일부터 14일까지 고양 원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고양 원더스 홈구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트라이아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 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선발해 창단한 고양 원더스는 창단 첫 해인 올해 이희성, 김영관(이상 LG), 강하승(KIA), 안태영(넥센) 등 4명의 선수를 프로 구단에 입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한편 사회인 야구 선수를 비롯해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비선수 출신 트라이아웃은 10월 초 공지를 통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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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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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출신 참가자는 4일부터 14일까지 고양 원더스 공식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이메일로 접수하거나 고양 원더스 홈구장을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테스트가 진행된다.
트라이아웃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고양 원더스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난해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선발해 창단한 고양 원더스는 창단 첫 해인 올해 이희성, 김영관(이상 LG), 강하승(KIA), 안태영(넥센) 등 4명의 선수를 프로 구단에 입단시키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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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김인규 기자 (anold@newspim.com)